[임종성 / 더불어민주당 의원]
'라떼 이즈 홀스'라는 말 알고 계십니까? 한국어로 직역하면 이렇게 해석된다고 합니다. '나 때는 말이야.' 지금을 인식하고 이해하려는 노력 없이 기성세대가 쉽게 내뱉는 말,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가야 한다, 더 노력해서 좋은 회사에 취업해야 한다, 겨우 그 정도로 결혼은 어떻게 하니? 바로 기성세대가 심어놓은 불안이라는 것입니다. 정치와 사회가 청년을 위해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경원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대통령께서는 여야정 협의체를 작년 합의안대로 하자고 자꾸 주장하십니다. 작년에는 평화와 정의 모임이라 해서 평화당 정의당이 한마디로 교섭단체 이루고 있던 때가 있었습니다. 비교섭단체로 국회에서 인정하는 기준은 5석 이상입니다. 여러 정당의 변화로 국회 사정 변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4석인 평화당도 합쳐서 여야정 협의체 하자고 청와대는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건 한마디로 여야정협의체가 아니라 여여여여야정 협의체입니다.
[유성엽 / 대안신당 대표]
현 정부의 경제 정책은 세 가지가 없습니다. 정책의 근거가 없고 그 결과가 없으며 따라서 반성이 없습니다. 2년 반이 지났는데도 그 누구도 소득주도성장의 결과가 어떻게 나타났는지 우리 경제에 미친 파급효과가 어떤지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1112143435946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